태안군 태안읍 어은리 일대 논이 집중
17일 충남 태안군 태안읍 어은리 일대 논이 집중호우로 침수된 모습.
농민신문 DB 16일부터 내린 비로 인한농작물피해 면적이 2만㏊를 넘어섰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18일 기준 전국에서농작물도복·침수 등 2만90㏊에 대한 피해가 접수됐다.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신속한 피해조사를 통한 복구비 지급이 요구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집중호우로 충청·전남권 등에농작물침수 피해가 발생하고, 추가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18일 '농업분야 호우 대처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18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
충남도에 따르면 18일 오전 6시 기준 도내농작물침수 피해는 총 1만 2509헥타르(㏊)로.
[농림축산식품부] 농식품부는 지난 16일부터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의 집중호우로 충청권, 전남권 등에농작물침수 등 피해가 발생하고 추가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18일 농업분야 호우 대처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8일 농업분야 호우 대처상황 긴급.
청지천을 지나는 도로와 인근 농경지가 물에 잠겨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이어진 집중 호우 침수 피해 규모는 18일 기준 벼와 콩 등.
삽교읍 용동3리 일대 마을이 폭우로 침수돼 있다.
지금도 비가 계속 내리고 있어 비 피해 면적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곡성군, 집중호우농작물피해 점검 [곡성군 제공.
현장 기술지원단도 운영해 특화작목인.
구조대원들이 환자와 직원들을 구조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소방본부 [서울경제] 경남지역에 사흘간 이어진 폭우로 581㏊, 99억 원의농작물침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18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까지 진주, 밀양, 의령, 함안, 창녕, 하동.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