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

남부지방은 호우특보가 발효돼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수도권에서도 새벽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으니 출근길에 조심해야겠다.

장마가 시작된 20일 오전.

맑고 건조한 불볕더위가 지나가고 이번주 천둥·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비바람이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몰아칠 전망이다.

https://www.nahaengdong.co.kr/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15일까지 전남·경남권과 경북 동해안에 50~100㎜, 전북·강원권과 경북 내륙에 30~80㎜, 경기남부·충청권에 20~60㎜.

산림청은 사업에 필요한 산림을 제공하고 사업수행자는 비용을 부담해 산림을 가꾸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남부지방산림청은 산불피해지인 안동시 일직면 일원 국유림 38ha를 제공하고 트리플래닛은 서울 지역 대학연합 등의 기부금을 활용해.

휴일인 오늘(13일)은 제주와 전남권 등남부지방에서 비가 시작되며 전국이 차차 흐려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은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고,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며, 제주도는 흐리겠다.

ⓒ뉴시스 새벽부터 전남권에.

지난 1일부로남부지방도 장마가 끝났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의 경우 지난달 19일 장마가 시작해 13일 만에 끝난 것이다.

남부지방역시 1973년(6일)에 이어 두번째로 짧은 장마였다.

다만 기상청은 정확한 시작일과 종료일은 추후 분석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앵커>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전국에 비가 내렸습니다.

이 비로 그야말로 숨 막히던 폭염의 기세는 한풀 꺾인 모양새지만,남부지방에는 호우특보가 발효 중이라 밤사이 비 피해 없도록 대비 잘하셔야겠습니다.

장마가 끝나고 새로운 우기가 온 셈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13일 밤부터 14.

모레까지 많은 비가 예보됐고, 비 피해 없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 리포트 ▶남부지방부터 시작된 단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