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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길 줄 알았나”… 친러 지역도 장갑차에 맨주먹으로 맞섰다

아르2012 24-04-20 11:18 24 0

http://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23&aid=0003677467


우크라이나 내 친러 성향으로 알려진 지역 주민들이 러시아 군용 트럭에 맨손과 우산으로 맞서는 등 격렬하게 저항 중이다.


7일(현지 시각)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내 친러 성향의 지역들을 ‘해방’시키겠다는 명분으로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가운데, 정작 친러 지역으로 알려진 우크라이나 남부 소도시 멜리토폴에서는 주민들의 거센 저항이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멜리토폴은 지난달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당시 초창기부터 로켓포 공격을 가하며 점령하려고 했던 지역이다. 이곳은 지난 2014년 러시아가 강제 병합한 크림반도에 인접해있고,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주민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곳의 주민들은 러시아군의 장갑차와 트럭이 몰려 들이닥쳐도 거리로 나와 맨몸으로 저항하고 있다.


주민들은 지난달 26일 우크라이나 국기를 들고서 국가를 부르며 거리 행진을 벌였다. 지난 1일에는 수백명이 광장에 모여 “멜리토폴은 우리 땅”이라는 구호를 외쳤다. 특히 이날 주민들은 러시아군이 주둔한 건물로 향해 행진을 하기도 했다. 이에 러시아군은 공중에 발포를 하며 위협하기 시작했고, 결국 주민들 가운데 부상자가 나왔다.


이후 저항 분위기가 더욱 격렬해졌다. 러시아군과 주민들이 대치 중인 가운데 수십 명의 주민들이 러시아 군용 트럭을 맨손으로 막았고, 우산을 던지며 진로를 방해했다. 해당 지역에서 장난감 판매사업을 하는 올가 가이수모바(54)가 공개한 영상을 보면 주민들이 고함을 지르며 트럭을 가로막고 있다. 한 주민은 바닥에 누워 차량이 지나가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트럭은 시끄럽게 경적을 울리지만 물러서는 이들은 한 명도 없다. 보도에 따르면 트럭 2대가 물러나면서 충돌하자 주민들은 환호하기도 했다고 한다.




푸친놈이 민간인한테 포격하고 저사람들 가족친구 전부 살해한 업보임

러시아가 잘살게 해줄거 같아서 친러성향이었던건데 전면침공당해서 자기집 부서지고 가족이 러시아군에 죽으면 이야기가 180도 달라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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