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인근에서 개최한 집회에서
1일 경북산불피해주민대책위원회가 서울 영등포구 국회 인근에서 개최한 집회에서 참석자들이 ‘산불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
“불길은 집만 아니라 가족의 오랜 역사도, 미래도 앗아갔습니다.
매일 새벽, 불탄 집 앞을 떠나지 못하는 부모님을 지켜볼 때마다.
신속한 특별법 제정 등을 촉구 하겠다”고 약속했다.
▲산불피해주민들을 위로하고 있는 권오을 보훈부장관 후보자.
ⓒ 프레시안(김종우) ▲산불피해주민들을 위로하고 있는 권오을 보훈부장관 후보자.
닦아 가며 “특별법 제정”, “원상 복구” 등이 쓰인 팻말을 들고산불피해지원특별법 제정을 외쳤다.
이번 집회는 경북산불피해지역주민들이 직접 나서 벌이는 첫 연대 행동이다.
경북산불피해주민대책위원회 소속주민들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집회.
산불피해특별법 제정 촉구 결의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이 운영하는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가 경상북도 의성군산불피해주민67가구에 총 1,600인분 규모의 식료품을 지원했다고 전했다.
이번 지원은 전국 100여 개의 대학 총학생회로 구성된 전국총학생회협의회(전총협)와의 협력.
강원도학원연합회(회장:박문영)는 지난 28일 경북 영덕군청을 방문해 대형산불피해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605만5,000원을 전달했다.
강원도학원연합회(회장:박문영)는 지난 28일 경북 영덕군청을 방문해 대형산불피해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605만5,000원을.
김용임, 나상도, 김용필, 채윤을 비롯한 트롯 스타들이 자선 트롯 공연에 출연해 선한 영향력을 펼친다.
안동산불피해주민돕기 자선 트롯 공연이 오는 29일 오후 6시 안동시민회관 영남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지난 3월 대형산불로 큰피해를 입은 안동주민.
발생한 지 어느덧 100일이 넘었지만,피해복구는 여전히 더디고, 지원 대책도 충분하지 않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산불피해주민1천여 명은 신속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오늘(어제) 국회 앞에서 대규모 집회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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