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되며 전국이 차차 흐려진다.
휴일인 오늘(13일)은 제주와 전남권 등남부지방에서 비가 시작되며 전국이 차차 흐려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은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고,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며, 제주도는 흐리겠다.
ⓒ뉴시스 새벽부터 전남권에.
기상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13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차차 구름 많아지겠으나,남부지방은 제주도남쪽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사진=행정안전부 제공) 2025.
행정안전부는 13일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국무조정실.
내려오고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수증기가 북상함에 따라 강수가 예상된다.
공 예보분석관은 "최근에 비가 거의 없었던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라며 "하천물이 불어나거나 농경지, 농수로 범람과 산사태 등을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지난 1일부로남부지방도 장마가 끝났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의 경우 지난달 19일 장마가 시작해 13일 만에 끝난 것이다.
남부지방역시 1973년(6일)에 이어 두번째로 짧은 장마였다.
다만 기상청은 정확한 시작일과 종료일은 추후 분석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산림청에서 사유림을 매수하는 방식은.
올해남부지방장마는 역대 두 번째로 짧고, 일찍 끝난 장마로 기록될 전망이다.
다음 주에도 부산·울산·경남은 비는 내리지 않고 무더울 것으로.
올해남부지방장마가 이례적으로 빨리 종료된 가운데 울산지역은 당분간 비 소식 없이 무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남부지방장마가 지난 1일 종료된 것으로 분석됐다.
우리나라에 북태평양 고기압이 자리 잡으며 정체.
기상청은 오늘(3일) 정례브리핑을 통해남부지역은 7월 1일자로 장마가 종료됐고, 제주 지역은 이에 앞선 6월.
있어 정체전선이 북한 쪽으로 북상한 상태인데, 중부지방의 경우 아직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어 아직은 종료라고 보기 어려운.
북태평양 고기압이 정체전선을 북서쪽으로 밀어내면서 제주도와남부지방의 장마가 종료됐다고 기상청이 오늘(3일)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제주도는 지난달 26일,남부지방은 이달 1일 정체전선의 영향에서 벗어남에 따라 장마가 종료됐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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